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아카데미 시상식, 2년 연속 사회자 없이 열린다

작성일: 2020.01.09 11:46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카데미 시상식이 2년 연속으로 사회자 없이 열린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카데미 시상식이 2년 연속으로 사회자 없이 진행된다.

8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계하는 방송사 ABC의 수장 캐리 버크 AB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도 사회자 없이 시상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회자 없는 시상식이 열리는 셈이다.  

지난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던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과거 성소수자 비하 발언이 문제가 쇼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서 30년 만에 사회자가 없었다.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960만 시청자가 본 것으로 집계돼 역대 2번째로 시청률이 낮았다. 그러나 4년 연속 하락하던 시청자수가 반등, 한해 전보다 12%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캐리 버크 대표는 이번 오스카 시상식을 두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 멋진 뮤지컬 넘버, 큰 웃음과 스타 파워"가 함께하는 시상식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본선 후보작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받고 있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13일 후보를 공개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9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