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와 협업 반대하는 정동환에 "계속 보고싶은 사람"
작성일: 2020.01.29 21:5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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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5회·6회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이 서준영(이연희)과 일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평은 이미진(최다인)의 운명이 바뀌자 혼란에 빠졌다. 게다가 서준영은 "아까 불안하다고 했던 거요. 그 이유 같이 찾아보면 어때요? 미진이 사건처럼 살인 사건을 다루다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언제 일 같이 안 해볼래요?"라며 제안했고, 김태평은 "생각해볼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선생(정동환)은 김태평이 서준영과 함께 일하는 것을 반대했다. 김태평은 어린 시절 또래 친구(김강훈)의 죽음을 봤던 것을 이야기했고, 당시 또래 친구는 성인이 되어 김태평을 협박하며 자살할 것으로 예견했다.
김태평은 "언제든 그 사람 다시 만날 날이 올 거라는 거 알아요. 그래서 정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될까 봐 부모님하고도 20년 동안이나 떨어져 살았어요. 더 이상 두려워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털어놨다.
백선생은 "죽음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면. 그 사람 죽음을 막으면. 그 두려움이 사라질 거 같아?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무서워하고 걱정하며 아등바등 사는 게 인생이야"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김태평은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하고 있으면 제가 평범한 사람이 된 거 같아서 좋아요. 그 사람하고 잘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라고 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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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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