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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앞치마 착용…'골목식당' 홍제동 감자탕집 아들 180도 변화

작성일: 2020.01.29 23:5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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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골목식당'의 홍제동 감자탕 집 아들이 달라진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달라진 아들 사장님의 모습을 지켜보고 놀라워하는 3MC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라진 아들 사장님은 이른 시간 마장동 새벽시장에 가서 돼지등뼈를 사서 챙겨오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주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아들 사장님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구석구석 청소부터 하는 등 더이상 가게를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진 채로 일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지금 마음가짐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과거 소극적이었던 장사 모습을 보여주자고 제안했고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아들은 "건달 같다"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아들의 변화에 마음이 움직인 백종원은 매장을 찾아 아들에게 칭찬부터 건넸다. 백종원은 "옷만 바꿔도 이렇게 분위기가 좋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동남아식 갈비탕 '바쿠테'를 한국식으로 응용한 새로운 메뉴를 제안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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