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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 번 만에 열애 인정…팬-가수에서 연인이 된 사랑[종합]

작성일: 2020.02.04 10:0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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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수 강타-배우 정유미(왼쪽부터).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타(42)와 배우 정유미(37)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핑크빛 열애설을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뉴스에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가까워졌다. 연예계 선후배로 친분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8월 열애설에 처음 휘말린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당시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사이를 인정했다.

특히 정유미는 '강타 팬'에서 '강타 연인'이 돼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강타를 보기 위해 가출까지 감행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6살 때 강타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갔다. 가정통신문을 위조해서 수련회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강타) 눈빛이 너무 좋다. 눈빛이 정말 맑다. 촉촉해서 툭 치면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다"고 강타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수 강타-배우 정유미(왼쪽부터).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2017년 출연한 tvN '인생술집'에서도 강타의 광팬이었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라디오 DJ를 하면서 복도에서 마주치며 본 적이 있었다"며 "당시 깁스를 막 풀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때였는데 절뚝이며 우상이었던 강타와 마주쳐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타는 정유미에게 몰래 전화를 걸었고 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직전인 강타에게 "생방 파이팅하세요"라고 수줍은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까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H.O.T. 메인 보컬로 '전사의 후예', '캔디', '아이야', '빛', '행복', '열맞춰', '아웃사이드 캐슬' 등으로 1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고,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을 통해 H.O.T.로 재결합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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