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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경민, 황소 고음으로 '가습기 보이스' 신성에 5표차 승리

작성일: 2020.02.06 22:2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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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김경민이 스무살의 청춘 예찬 쇼를 완성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신성과 맞붙게 된 김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민은 신성을 지목했고 신성은 "아끼는 동생인데"라며 배신감의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민은 "스무살의 힘, 2000년생의 힘을 보이겠다"라며 기대를 부풀게 했다.

김경민은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했다. 깔끔한 고음 처리와 20살 같지 않은 관록 넘치는 무대에 마스터들은 놀라워했고 신지는 "세다. 이것은"이라며 나긋이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신성은 나훈아의 '녹슬은 기찻길'을 선곡했다. 도입부부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과시한 신성은 자유자재 저음 컨트롤에 비해 고음처리 부분에서 다소 음이탈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스터들은 둘의 무대에 "51대 49다", "막상막하다"라며 선택을 힘겨워했다. 승자는 8대 3으로 스무살 김경민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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