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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카드 제이셉 "올해 입대 예정, 조급하지만 이번 활동 멋지게 하겠다"

작성일: 2020.02.12 08: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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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셉. 제공ㅣ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드(KARD) 제이셉이 올해 입대를 앞둔 가운데 "팀이 완벽하게 자리잡지 못해 조급한 것이 사실이지만, 최대한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셉은 새 미니앨범 '레드 문' 발매를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제이셉은 올해 입대 예정인 것에 대해 "카드가 완벽하게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조급한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린 다음 (군대에)다녀오면 마음이 편할텐데, 그게 아니어서 조금 속상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 활동이 중요하다. 마음가짐을 조금 달리 하려고 한다. 최대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기회가 생기면 그걸 물고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많이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이셉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많이 높이고 1위 혹은 2위를 하고 싶다. 2위를 두 번 하는 것과 한 번 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라며 "차트 인도 하고 싶다. 또 모자랑 마스크 없으면 못 돌아다니고 너무 많이 알아보실 정도가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셉의 입대는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나오진 않았다. 그는 "상반기 아니면 하반기 둘 중 하나다. 추울 때 아니면 더울 때 갈 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올해 안에 가게 될 것 같다"고 아리송한 답변으로 폭소를 안겼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번 앨범 다음 한번 더 나오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3월에 있을 유럽 투어 중간에 갑작스러운 입대는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카드. 제공ㅣDSP미디어

다른 멤버들 역시 제이셉의 공백을 예상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이후로 미뤄둔 상태다.

소민은 "사실 오빠가 없을 때가 상상이 잘 안 간다. 그래서 저는 일단 그 때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오빠가 간 뒤 저희 셋이 뭘 할 지 큰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아마 제 생각엔 여자들끼리 유닛 활동을 할 것 같다. (제이셉) 오빠가 가기 전에 카드 완전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우는 "최대한 오빠가 있을 때 카드가 탄탄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직 디테일하게 잡진 않았지만, 회사에서도 생각이 분명 있으실거고, 거기 맞춰서 회의하고 계획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BM은 "동생들이 유닛 활동을 하면 저는 작업실에서 열심히 곡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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