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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안효섭·이성경, 의료과실 고발하며 포옹…안효섭, 빚쟁이에 납치[종합S]

작성일: 2020.02.11 23:1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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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안효섭과 이성경이 양심을 지키고 의료과실을 인정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이 의료과실에 대해 보고하겠다며 박민국(김주헌 분)과 치열한 대치를 보였다. 우진이 의료과실을 알게 된 후 이 영상을 확보했고, 박민국은 "같은 의사끼리 그러지 말자"고 덮으려 했던 것.

우진은 "잘못한 집도의가 환자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말하며 돌아섰고 박민국은 "그 집도의가 누군지 아냐, 바로 차은재(이성경 분)"이라 말해 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은재의 친오빠가 의료과실을 벌인 것. 우진은 혼란에 빠졌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도윤완(최진호 분)이 진행 중인 미래병원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돌담병원 부지를 밀어 미래병원을 세울 계획이며 급기야 상위 5% VIP 고객들을 위한 병원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 박민국이 이미 직원들까지 물갈이를 시작했을 것이란 물밑작업이 진행 중이란 것도 알게 됐다. 

돌담병원에서는 김사부가 지병이 있는 것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김사부는 돌담병원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곳에서 회의에 참석했으나 명심(진경)은 서둘러 회의를 접으며 직원들을 돌려보냈다. 

우진의 고민은 계속됐다. 마침 퇴근하려는 은재에게 말을 걸려고 했으나 은재가 급하게 약속이 있는 탓에 또 다시 기회를 놓쳤다. 영문을 모르는 은재가 향한 곳은 바로 가족모임이었다. 그의 모친은 은재의 오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진을 언급하며 아들이자 은재의 친오빠의 의료과실을 덮자고 요청했던 것. 심지어 은재는 이 사실을 우진이 알고 있단 것도 알게 됐다. 

이튿날 응급환자로 돌담병원은 다시 바쁘게 움직였다. 다시 자리잡히기 시작한 돌담병원, 직원들의 호흡도 척척 맞았다. 김사부는 은재에게 중요한 수술을 집도할 것을 제안하며 은재를 완전히 믿게 됐다. 김사부의 신임을 얻은 은재는 당황했지만 김사부의 독려로 수술을 훌륭하게 해냈다.

수술을 마친 은재는 모친이 병원에 찾아와 우진을 설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재는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며 "이건 예의없는 행동이다. 오빠가 잘못한 건 오빠가 혼나야 한다"면서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왜 엄마 맘대로 서우진을 만나냐"며 쏘아붙였다. 평소 딸과 사이가 좋았던 모친은 깜짝 놀라 당황했다.

우진과 마주친 은재, 우진은 눈물을 닦는 은재에게 괜찮은 지 물었다. 은재는 "미안하다"면서 "너한테 너무 창피하다"며 눈물 흘렸고, 우진이 그런 은재를 감싸며 위로했다. 

우진은 박민국을 찾아가 "그 의사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과실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해라"고 했고 은재도 환자에게 먼저 상황을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은재와 우진은 함께 견인된 차를 찾으러 나섰다. 은재가 결제를 하고 나오는 순간 우진은 채권추심으로 자신을 찾아 온 의문의 남성들에게 끌려갔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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