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노천탕에 이층집" 신소율♥김지철, 타운하우스에 들떴지만 대출한도에 좌절[종합]

작성일: 2020.02.12 10:37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내의 맛'이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공감을 자아내며 순간최고 11% 시청률을 돌파했다. 특히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4회 분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0%(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신소율과 김지철 부부는 이들의 보금자리가 지어지고 있는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아직 공사 중인 집은 터밖에 없었지만, 신소율은 즐겁게 집을 상상했다. 이후 이들은 완공된 집안 내부를 파악하려 샘플하우스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복층에 대형 드레스룸, 반려동물 공간에 옥상까지 갖춰진 '드림하우스'가 흡족한 듯 환히 웃었고, 이곳저곳 꼼꼼히 살펴보며 "기본이냐 옵션이냐" 묻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이 하우스 설계자를 직접 찾아가 집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던 중 김지철은 옥상에 편백나무 노천탕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혀 신소율을 당황케 했던 터. 무려 1000만 원이 넘는 노천탕 설치 가격에 신소율은 경악했지만, 김지철은 굴하지 않고 "내 꿈이다"며 간절히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부부는 신혼집 중도금을 치르기 위해 은행을 찾아 대출 상담을 받았다. 신소율은 1억 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지만, 이들의 타운하우스는 아직 완공 건물이 아니기에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했다.

신소율, 김지철이 아쉬워하자 은행직원은 "신용대출은 가능하다"고 신용대출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각자 신용등급을 확인했다. 신소율 신용등급은 4등급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신소율은 "작년까지만 해도 안됐는데 그렇게까지 가능하냐"라며 감격했다.

김지철의 신용등급은 신소율보다 높은 2등급. 하지만 그의 대출 한도가 신소율보다 3000만 원이나 적은 1000만 원에 그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철의 소득이 높은 대출 한도 기준에 도달하지 않다는 것.

이로 두 사람은 필요한 대출금에 비해 대출 가능 한도가 턱없이 부족해 좌절감을 맛봐야만 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요즘 신혼부부의 현실이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