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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첫방 14.9%, 동시간대 1위 '돌풍'…트로트 열풍 실감

작성일: 2020.03.05 09:49 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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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트롯신이 떴다'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설운도, 김연자, 남진, 주현미, 장윤정, 진성, 정용화(왼쪽부터).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 첫 방송이 시청률 14.9%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트로트 열풍을 실감케 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 첫 방송은 전국가구 기준 1부 9.2%, 2부 1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 마지막 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2.3%보다 무려 12.6%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 진성,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가 베트남에서 첫 버스킹을 하며 호치민 시민들에게 한국 트로트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윤정이 '초혼'을 부르고 눈물을 훔친 장면은 20.2%의 높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트롯신이 떴다'는 첫 방송만으로 전작 '욱토크'가 기록한 한자릿수 시청률을 두자릿수로 끌어올리며 안방에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을 실감케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3.2%와 3.5%,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4.8%와 4.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트롯신이 떴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전설들의 K-트로트 세계정복기를 담는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janett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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