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재개한 클리블랜드 "선수들 3.7m 간격 두고 운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 시간) "클리블랜드가 NBA 30개 구단 중 최초로 연습체육관을 다시 열었다. 코로나19로 NBA 시즌이 중단된 이후 약 2달 만이다. 클리블랜드에 이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도 연습체육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연습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관련 질문에 응답해야 한다. 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체육관에 출입할 수 없다.
체육관에 들어가면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낀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다. NBA 지침에 따라 체육관엔 최대 4명의 선수까지만 함께 훈련할 수 있다. 선수들은 12피트(약 3.7m) 간격을 두고 훈련해야 한다.
래리 낸스 주니어, 세디 오스만, 안테 지지치와 함께 훈련을 진행한 케빈 러브는 "기분이 이상하면서 좋다. 25년 농구 인생 중 가장 오랫동안 농구를 하지 않은 기간이었다. 오래간만에 훈련하려니 상당히 흥분됐다. 러닝머신 타거나 집에서 훈련하는 것 말고 땀을 흘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코트에서 실제로 슛을 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선수들의 훈련을 도운 클리블랜드의 한 코치는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면 생각보다 손에 땀이 많이 난다. 적응하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며 건강을 위해선 불편함도 감수해야 된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
'충격' 29세 스타의 비극적인 죽음...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클라크→경찰은 '약물 과다 복용' 가능성 시사
2026-05-13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