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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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때 화제를 모았던 라르사 피펜과 마커스 조던의 연애가 결국 결별로 막을 내린 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간) "라르사는 미국 방송 프로그램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마이애미'를 통해 마커스 조던과 결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라고 전했다.
라르사 피펜은 NBA 전설 스코티 피펜의 전 부인이며, 마커스 조던은 또 다른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코티 피펜과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 왕조를 함께 이끌었던 역사적 관계 때문에 이들의 연애는 스포츠계 안팎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19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수년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2023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하지만 당시에도 적지 않은 논란이 따랐다. 16세의 나이 차가 주목받았고, 마이클 조던 역시 공개석상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럼에도 라르사와 마커스는 관계를 이어갔다. 함께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했고, 자녀 계획까지 논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2023년 여름에는 약혼설까지 제기됐다. 라르사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설이 확산됐지만, 두 사람은 이를 곧바로 부인했다.
이후 관계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별과 재회를 반복하던 두 사람은 결국 2024년 7월 완전히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솔직히 이 문제를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다"며 "아이들조차 '계속 헤어졌다 다시 만나지 말고 이제는 그만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말을 듣고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마저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말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생각했던 사람과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됐다"며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관계를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결별 이후 마커스 조던은 모델 애슐리 스티븐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해외 휴가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후 별다른 진전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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