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3점포' 알테어…"반등의 계기 되길"
작성일: 2020.05.21 23:1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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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3차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12-6 대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알테어는 3-4에서 7-4로 뒤집은 9회초 좌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알테어는 "직구를 노렸는데, 스윙이 잘 맞아서 홈런으로 연결됐다. 어제(20일) 경기는 고전해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팀 승리에 일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0.182로 고전한 알테어는 이날 2번에서 8번 타순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치렀다. 이동욱 NC 감독은 "조금 더 편하게 쳤으면 하는 바람에 내린 결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알테어는 "감독님께서 경기 전에 이야기해주셨다. 압박감은 없었고 편했다. 하위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해 기분이 좋았다"며 "오늘이 반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내일 다시 창원에 가서 똑같이 훈련을 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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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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