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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버섯머리 조폭의 반전…임기홍, '라디오스타'에 떴다

작성일: 2020.06.10 10: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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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홍.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드라마 ‘인간수업’의 강렬한 빌런 임기홍이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섬세한 조폭 류대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임기홍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대활약을 펼쳤다.

임기홍은 2001년 데뷔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막돼먹은 영애씨’, ‘보디가드’,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여러 작품에서 경력을 쌓은 연기파 배우다.

최근 녹화에서 임기홍은 ‘인간수업’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민수와의 격투 신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격투 신은 실감 나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명장면 뒤에 사연이 있었던 셈.

극중 ‘버섯 머리’ 헤어스타일에 문신으로 뒤덮인 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던 강렬한 비주얼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버섯 머리’ 헤어스타일의 진실은 물론 노출증 걸린 사연까지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 임기홍. 제공|MBC '라디오스타'
이밖에도 임기홍은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 출연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반전의 맹활약을 펼쳤다.

어릴 적부터 왜소한 몸짓 탓에 눈치도 많이 보고 연애도 잘 못했다며 ‘포켓남’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상 겁쟁이’, ‘짠돌이’ 등 예능 맞춤 이미지를 선보여 ‘웃음 스틸러’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또 임기홍은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던 과거를 밝히며 개인기를 뽐내기도 했다. 묵직한 가방을 들고 앞으로 나선 그는 올림픽 현장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스페셜 MC 양세찬은 “진짜 진심 인정한다!”라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10일 오후 11시5분 전파를 탄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임기홍. 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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