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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디오 출연 육군 뮤지컬 '귀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

작성일: 2020.06.15 11: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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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귀환' 포스터. 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소 시우민, 디오(도경수),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이성열 등이 출연하는 육군 뮤지컬 '귀환'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연을 무기한 연기했다.

'귀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뮤지컬' 귀환의 재연 개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귀환'은 당초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16일로 개막일을 한 차례 연기했다. 그러나 정부가 12일 수도권 방역 강화 무기한 연장 조치를 시행하면서 결국 무기한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귀환' 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6월 12일 정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 무기한 연장 조치에 따라 귀환의 개막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부의 수도권 지역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된 상황에서 관객과 출연 배우, 장병, 공연 관계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연의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지난 10일 전막 온라인 생중계에 280만 명의 전 세계 관객들이 모였고, 1년간 100여명의 배우, 스태프들이 노력한 만큼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막하고 싶었다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귀환' 재연 공연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저희는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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