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음원 사재기, 진짜 있는지 나도 궁금해…댓글 다 본다"[인터뷰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닐로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 음원 사재기가 무엇인지, 정말로 사재기라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른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닐로는 2017년 10월 발표한 '지나오다'가 역주행으로 대형 가수들을 꺾고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에서는 'SNS 마케팅' 효과를 제대로 누린 경우라고 해석했지만, 일부에서는 음원 사재기로 차트 정상에 오른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졌다. 이후 닐로와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가 여러 차례 "절대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면서 "경찰 수사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닐로는 "안 했다고 해도 안 믿으실 분들이 많은 것도 당연히 알고 있다. 당당하니까 두렵진 않지만 신곡 내면 또 댓글 달고 그런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분들은 말해도 안 믿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보고 음악을 하는 것보다는 제 음악만으로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게 제 할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인지도가 있는 가수가 아니니 어디서 말을 해도 여론이 크게 바뀌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조용히 있었다. (누구는 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사재기를 해서 얘기를 안 한 게 아니라 해명할 힘이 없더라"고 고백했다.
닐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재기 의혹을 받던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나 오히려 논란은 그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닐로는 꾸준히 닐로표 음악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려고 한다.
닐로는 "그때는 아예 댓글 같은 걸 안 봤다. 지금은 댓글도 열심히 본다. 봐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재밌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며 "음악을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열심히 만든 제 음악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 같고, 반대로 음악 아니면 할 게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지금처럼만 음악을 꾸준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