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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철벽친다고?"…김하영♥유민상, 같은날 '동상이몽 로맨스'[종합]

작성일: 2020.06.16 16: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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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에 커플로 출연한 유민상, 김하영. 제공| KBS '개그콘서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김하영과 유민상의 로맨스는 리얼일까, 비즈니스일까. 같은 질문에 두 사람의 의견은 엇갈렸다. 김하영은 "마음이 생긴다"고 했지만, 유민상은 라디오에서 "키스도 7번 찍으니 무뎌지더라"고 했다. 

김하영, 유민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공식 가상 커플로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웃음을 위해 공식 커플이 됐지만, 매 주마다 발전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연애'를 응원하게 만든다. 특히 최근에는 키스신까지 촬영하며 한층 과감한 '가상 연애'를 이어가 두 사람의 실제 관계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 사실이다. 

김하영은 적극적이다. 최근 녹화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마음이 생긴다"고 알쏭달쏭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미 '개그콘서트'가 종영하고 마지막 녹화까지 마쳤기에 프로그램 내에서 더 큰 진전을 기대할 수 없지만, 실제 연애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러브라인 분위기는 후끈 달궈졌다.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하영. 제공| MBC '라디오스타'
그러나 김하영의 마음이 보도자료로 전해진 날, 유민상은 라디오에 출연해 "김하영과 사귈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면서도 "처음에는 (키스신 촬영이) 좀 그랬는데, 7번 정도 찍으니 무뎌지더라"고 언급했다. '개그콘서트' 종영으로 강제 이별하게 된 김하영과 커플 코너에 대해서는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제2의 김하영을 찾도록 하겠다"고 김하영과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대답을 내놓았다. 

김하영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최행호 PD는 김하영의 진심 고백에 대해 "김하영씨가 '라디오스타' 출연해 유민상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진짜 마음이 생긴다'는 언급도 녹화 중에 나왔다. 본인은 마음이 생기는데 유민상이 '철벽'을 치고 있다고 하더라"며 "아시겠지만 '라디오스타' 특성상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일 뿐이라며 MC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핑크빛 분위기에 '질색'하는 분위기였다. 하영씨가 그럼에도 꿋꿋하게 민상씨 이야기를 해주셨다. 실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귀띔했다.

과연 김하영이 주장하는 '철벽설'은 사실일까. 리얼과 가상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 로맨스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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