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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상엽 "시즌2, 조르는 중…새벽기도 다녀야겠다"[인터뷰①]

작성일: 2020.06.18 11: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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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 제공| 웅빈이엔에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상엽이 '굿캐스팅'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상엽은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시즌2 나올 수 있도록 새벽기도를 좀 다녀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상엽은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서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를 연기했다. 윤석호는 끝내주는 학벌, 엄청난 집안, 완벽한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인물. 이상엽은 첫사랑 백찬미(최강희)를 향한 직진 로맨스부터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강단 있는 모습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빛냈다. 

"9개월을 매일같이 생각하던 드라마가 끝이 났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하기도 하다"는 이상엽은 "시즌2가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조르고 있다"며 "시즌2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 어제도 다들 통화했고, 오늘 인터뷰도 다들 잘하고 오라고 응원도 해주셨다. 시즌2가 아니더라도 아주 오래 만날 좋은 사람들을 얻어서 행복하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 제공| 웅빈이엔에스
시즌2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즌2에 대해서 언급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하다"며 "촬영할 때는 계속 시즌2를 했었다. 오히려 방송을 시작하니까 오히려 조심스러워지는 게 있다. 새벽기도를 좀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즌2 확정이 되면 제가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저도 액션할테니 분량이 많았으면 좋겠고, 찬미와 러브라인도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굿캐스팅'은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시청자를 만났다. 촬영을 모두 마치고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시청자 같았다는 이상엽은 "사전제작이라 더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됐다. 잘 될 거라는 기대보다는 드라마 방송 후 '재밌다, 잘됐다'는 안도가 더 컸다"며 "방송 끝나면 배우들 단톡방이 시끄러웠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방송을 즐겼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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