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김세아가 밝힌 '상간녀 소송'후 5년 "엄마 죽지마'란 아들 말에…"[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김세아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와서 내 목소리도 내고 검색어도 떼고 싶고 아이들에게 멋있고 좋은 엄마도 되고 싶다"고 5년 간의 공백을 깬 이유를 밝혔다.
김세아는 2016년 이른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리며 돌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소송을 1년 반 동안 하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김세아는 "발단은 상대 측에서 사업적 제안을 했고 무마가 됐다. 그쪽 본부장이 '죄송하다, 실례를 했다'며 회사로 한 번 오라고 했고, 제가 열심히 사는 것 같으니 뭐라도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아이 관련 사업을 했고 일을 딱 두달 했다"고 일적으로 얽힌 관계라고 설명했다.
김세아는 "한 달에 500만 원씩 딱 두 번 받고 스캔들이 일어났다. 카드를 받아 본 적도 없다"며 "그때는 뒤통수를 세계 후려쳐서 맞은 느낌이었다. 당시 이아현 언니가 아무 대응도 하지 말라고 조언해줬고 이후 난리가 났다. 법원에 증거 자료를 다 제시하고 조정으로 마무리가 잘 됐다"고 해명했다.

또 "아이들이 있으니까 힘을 내야지 하면서도 결국엔 내 싸움이다 보니 나쁜 생각도 했었다. 아파트 고층에 사는데 아이들을 씻기던 중에 아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하더라. 그날 너무 죽고 싶었던 날이었다. '오늘은 죽어야겠다, 내가 왜 살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그 말을 해서 너무 놀랐다"며 "재우고 난 뒤에 아들이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야'라고 하는데 내가 너무 잘못했더라. 너무 미안하고 다 나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라 더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고백했다.
이른바 상간녀 스캔들로 다른 연예인 동료, 선후배들의 고충도 이해하게 됐다는 김세아는 "과거에 스캔들 있었던 다른 선후배들이 진짜 많이 힘들었겠다는 걸 이해하게 됐다"며 "연예인 후배들이 많이 죽는데 이 자리 오면 우리 연예인 아이들만큼은 버텼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다 지나가, 진짜 지나가' 그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추천 콘텐츠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
"낙태 종용한 적 없어"…홍민기 측, 前여친 주장 전면 부인[전문]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