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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드라마 촬영중 바닥에 머리를 '쿵'…'깜짝' "건강히 복귀"[종합]

작성일: 2020.08.18 18:1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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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촬영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응급실 신세를 진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수향은 지난달 서울 청량리 모처에서 MBC 새 수목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촬영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충격을 받은 임수향을 다른 배우가 안고 뛰어가는 장면을 찍다 실수로 임수향을 떨어뜨리면서 임수향이 머리를 다친 것. 

18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촬영 중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처음 알려진 것처럼 혼절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면서 "현재 건강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이 사고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고 이후에도 몇 차례 치료를 받았다. 이 와중에도 임수향은 자신을 떨어뜨려 괴로워했을 상대 배우, 스태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괜찮다며 먼저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임수향 측은 "이후 현장에 건강하게 복귀했다. 현재는 이상이 없다"고 언급했다. 

임수향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촬영 중이다.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린다. 

임수향은 지수, 하석진 형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 오예지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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