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 일당 23명 무더기 검거…조선족 가족은 국내 총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협박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3~10월 사이 중국에 지휘부인 총책을 두고 몸캠피싱을 벌인 혐의를 받는 조직원 23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송치된 이들은 한국인 4명, 중국인 17명, 러시아인 1명, 키르기스스탄인 1명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4명 중 박모씨(36)와 이모씨(38)는 이미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박씨와 이씨는 자매와 그 남편들로 모두 조선족 출신 한 가족이다. 이들이 이번 사건의 주범이자 국내 총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조직은 대규모 조직으로, 일반인 남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몸캠피싱과 유명 연예인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파트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와 이씨는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이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주진모, 하정우 등 8명의 연예인이 협박을 당했고, 이 중 5명이 돈을 보냈다. 피해 금액은 6억 1000만원에 이른다.
일반인 남성에게는 여성인 척 성적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후 상대가 신체부위 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면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103명에 피해금액은 13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99%는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중국에 있는 총책을 특정해 현지 수사당국과 공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추천 콘텐츠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
"낙태 종용한 적 없어"…홍민기 측, 前여친 주장 전면 부인[전문]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