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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셋째오빠 제안에 지원했다가 탤런트 대상, 상금이 집 한채 값"

작성일: 2020.12.08 10:0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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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애리. 출처ㅣKBS 아침마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애리가 탤런트가 된 계기에 대해 "셋째 오빠가 말해줘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애리는 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정애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인물로 셋째 오빠를 꼽았다. 그는 "제가 4남 2녀 중 막내다. 저는 탤런트가 꿈도 아니었고 무용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셋째 오빠가 KBS에서 주연급 탤런트를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했는데 대상을 받게 돼 탤런트가 됐다. 그때 제 인생이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KBS에서는 상금을 걸고 뽑았다. 그때 1978년이었는데 200만원이었다. 당시 서울 변두리 집 한 채 값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정애리는 "지난해 드라마 촬영하고 오면서 교통사고가 나 크게 다쳤다. 당시에 드라마를 많이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갈비뼈 5대가 부러졌다. 삽관한 것만 빼고 마취 주사하고 촬영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 숨이 안 쉬어졌다"고 털어놨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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