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펜트하우스' 유진, 조수민 살인사건 진범일까 목격자일까…커지는 궁금증

작성일: 2020.12.09 11:10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펜트하우스' 유진.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이 예측불가 행보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민설아(조수민) 사망 당일 자신이 민설아를 만났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와 대화를 나누던 중, 민설아의 이야기를 하게 됐다. 민설아에 대해 "제 딸아이와 동갑이라 그런지 그 아이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아파요. 부모만 있었어도 그렇게 죽진 않았을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술에 취해 헤라팰리스로 돌아와 엘리베이터에 오른 오윤희는 층수가 적힌 버튼을 누르다가 문득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았다. 민설아가 죽던 날, 오윤희는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를 탔고 멈춰진 층에서 정신없이 내리다가 그와 부딪쳤다. 오윤희가 "네가 여기에 왜 있냐"고 묻자 민설아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이 절 죽이려고 해요. 무서워요 아줌마. 제발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오윤희에게 애원했다. 

오윤희의 기억 속 민설아의 모습은 살인 사건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있음을 짐작케했다. 

오윤희는 3회에서 피범벅이 된 손으로 잠에서 깨어나 전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헤라팰리스 사람들이 민설아를 욕할 때 혼자만 편을 들어주거나, 고깃집 주인에게 제대로 아르바이트비도 받지 못하는 민설아를 대신해 주인에게 항의하는 등, 유일하게 그를 따뜻하게 대해준 것 역시 오윤희였기에 그가 민설아의 죽음에 어떤 키를 쥐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졌다.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