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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보니하니' 폭행 누명 최영수 응원…"우리 영수 고생했다"

작성일: 2020.12.17 10:3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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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왼쪽)가 최영수를 응원했다. 출처ㅣ심진화 SNS, 프로필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동료 최영수를 응원했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영수 고생했어.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라며 최영수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최영수는 EBS '보니하니' 10대 출연자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폭행범이라는 오해를 풀고자 130일 넘게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최영수는 지난 15일 EBS 사장과 면담해 갈등을 풀었고, 사건의 당사자인 채연의 모친은 본지에 최영수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심진화는 해당 보도 캡처본과 함께 "채연씨, 채연어머님도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멋지신 EBS 김명중 사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 출처ㅣ심진화 SNS

심진화는 "모두에게 힘들었던 1년이었을 것 같지만 이런 일 뒤에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영수 힘"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영수는 지난해 12월 EBS '보니하니' MC인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여러 차례 억울함을 호소한 최영수는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폭행범 낙인은 여전했고, 5월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EBS 사옥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왔다. 130일 넘게 시위한 최영수는 지난 15일 EBS 김명중 사장과 만났고, 그간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 1인 시위를 끝내기로 했다.

최영수와 심진화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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