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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영수 "심진화, 집밥 해주며 응원…고맙다로는 표현 못해"(인터뷰)

작성일: 2020.12.17 11: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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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왼쪽), 최영수. 출처| 심진화 인스타그램, 프로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최영수가 자신을 응원해준 동료 심진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수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심진화 누나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고맙다"고 심진화의 진심어린 응원에 감사했다. 

심진화는 최영수의 대학 3년 선배로, SBS 7기 공채 개그맨 동기이기도 하다. 최영수가 '보니하니'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때 집으로 불러 따뜻한 집밥을 해주며 격려하기도 했다. 최영수가 집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밥 한끼 뿐이다. 힘내자"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최영수는 심진화의 따뜻한 응원에 "큰 힘이 됐다. 고맙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고맙다. (김) 원효형이 정말 복 받았다. 더 잘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앞으로 누나가 늘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했다. 

▲ 심진화가 공개한 최영수 사진. 출처| 심진화 인스타그램
최영수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 도중 MC인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EBS 출연을 정지당했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최근에는 EBS 김명중 사장을 만나 대화 끝에 오랜 오해를 풀었다. 

채연의 어머니 역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채연과 최영수 모두 피해자 아닌 피해자가 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후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우리 영수 고생했어.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채연씨, 채연 어머님도 고생하셨다"며 "멋지신 EBS 김명중 사장님 감사하다. 모두에게 힘들었던 1년이었을 것 같지만, 이런 일 뒤에 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는다. 영수 힘"이라고 최영수를 응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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