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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윤형빈 "남편으로 부끄럽단 생각"…'♥정경미' 베이비샤워서 눈물고백

작성일: 2020.12.21 09:58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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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가 각양각색 에피소드로 '훈훈함'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베이비 샤워와 임미숙,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의 속초 여행기, 딸들과 특별한 겨울밤을 보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출산을 앞둔 정경미의 순산을 기원하는 깜짝 베이비 샤워가 펼쳐졌다. 윤형빈은 동료 김지혜, 김경아, 오나미, 박준형까지 도움을 부탁해, 이벤트를 서로 도와 완성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고 기뻐했다. 윤형빈은 "김지혜 선배가 이렇게까지 해주시는데 저는 남편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려, 정경미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옛날 휴게소의 기억만 가지고 있던 임미숙에게 지금의 휴게소는 신세계 그 자체였기에 음식뿐만 아니라 옷, 그릇 등 다양한 물건을 파는 것을 신기해해 눈길을 끌었다. 든든한 막내 박미선은 그녀가 먹고 싶다던 통감자와 간식거리를 다정하게 챙겼으며 네 사람은 여행을 기념하는 우정반지를 구매하는 등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여행 메이트들 덕분에 무사히 도착한 속초에서 임미숙은 아이처럼 신나게 바다를 즐겼다. 4인방은 이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을 남겼고 이경애와 이경실, 임미숙과 박미선이 한 팀이 돼 바다 입수를 건 모래성 게임을 하는 등 여고생처럼 신나했다. 

이어 박미선이 안내한 카트 체험장에서 임미숙은 30년 만에 운전대를 잡았다. 임미숙과 2인용 카트에 오른 이경애는 저속 드라이빙으로 긴장을 풀어주며 친구를 챙겼다. 또한 혼자 타기에 도전한 임미숙의 옆과 뒤를 지키며 응원을 북돋았다. 

그런가 하면 팽현숙과 최양락은 친딸 하나와 가게 직원으로 인연을 맺은 수양딸 유진이를 위해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했다.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팽현숙과 딸들과 달리 최양ㄹ가은 원치 않는 독사진, 두 딸들의 대화에도 제대로 끼지 못했다. 

더불어 팽현숙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진이를 생각하며 고향 요리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오순도순 음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최양락과 하나는 어색함 속에 불을 피워 금손 팽현숙, 유진과 똥손 최양락, 하나의 상반된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유진이와의 추억 이야기로 무르익은 가운데 네 사람은 서로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중에서도 최양락이 두 딸에게 건넨 봉투에는 달랑 만 원짜리 한 장이 들어있어 좌중을 폭소케 했고,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기대했던 벨트와 지갑이 아닌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책을 선물 받아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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