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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아내의 맛' 함소원, 중고거래 현장 흥정에 패널도 '진저리'

작성일: 2020.12.30 08:0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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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내의 맛' 함소원이 비매너 중고거래로 패널들에게까지 핀잔을 들었다.

함소원은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중고 거래로 난방텐트를 사러 나셨다.

이를 위해 함소원은 먼저 중고거래로 원피스를 팔았다. 남편 진화의 조언에 따라 1만원에 원피스를 올린 함소원은 구매자와 직접 만나자 "사실 제가 2만 원에 올렸는데, 남편이 하도 만 원으로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 2만 원에 팔고 싶다"라며 값을 올리려 흥정에 나섰다.

당황한 구매자는 "저는 만 원으로 보고 왔다"라고 말하며 옷을 샀고 "검소하시네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2만 원에 팔 수 있었는데 당신이 방해했다"며 투덜거렸다.

이후 함소원 진화는 난방텐트 구입에 나섰다. 앞서 텐트 판매자에게 연락해 만 원 할인을 시도, 결국 3000원을 깎았던 함소원은 판매자를 직접 만나서도 흥정을 시도했다. 함소원은 텐트 판매자에게 "조금만 네고를"이라고 했지만 판매자는 거절했다.

지켜보던 패널들마저 고개를 저었다. 홍현희는 "이미 가격 이야기를 끝냈잖아요"라고 난감해 했고, 제이쓴과 박슬기는 "비매너"라고 입을 모았다. 제이쓴은 "금액을 정해놓고 자리에서 깎는 건 비매너"라고 일침했고, 이하정 역시 "매너 온도 떨어진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스튜디오의 함소원은 이에 한 마디 하지 못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결국 앞서 흥정했던 가격 2만2000원에 난방텐트를 구입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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