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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만 조용…갓세븐, 이적설에 입 열었다 "갓세븐 포에버"[종합]

작성일: 2021.01.10 15:2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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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멤버들이 공개한 단체사진. 출처ㅣJB, 진영, 유겸, 마크, 뱀뱀, 영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갓세븐 멤버 전원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멤버들이 입을 열었다.

갓세븐 JB, 유겸, 뱀뱀, 진영, 영재, 마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T7FOREVER"라며 단체사진을 올렸다. 멤버 잭슨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동시간대 해당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는 갓세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 관련해 불화설에 휩싸이자, 멤버들이 에둘러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는 갓세븐 멤버들이 전원 소속사 JYP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JB는 글로벌 음반사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멤버들은 글로벌 활동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해당 매체는 잭슨은 자신이 만든 글로벌 레이블 팀왕을 통해 한·중 활동을 겸하고, 뱀뱀은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활동한다고 밝혔다. 또 마크는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개인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제기된 데 이어, 본지가 갓세븐 유겸의 AOMG 이적을 보도한 바 있다. 이로써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날 가능성이 커져, 갓세븐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JYP는 현재 멤버 각자의 이적은 확인이 어렵다며, 재계약 관련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다.

▲ 갓세븐 유겸, 마크, JB, 잭슨, 뱀뱀, 영재, 진영(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DB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이달 중 표준계약서상 7년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된다. JYP는 갓세븐 멤버 7인 전원과 개별 미팅을 진행, 다양한 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왔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도, 갓세븐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경우도 고려해 왔다. 

그러나 멤버들이 소속사가 다를 경우 지금처럼 원만한 팀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갓세븐 멤버들의 이탈이 계속된다면 원활한 팀 활동은 보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옥택연이 51K로 소속사를 옮겨 2PM으로 활동할 때는 JYP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져 2PM으로 활발한 활동은 비교적 어려웠다.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2PM을 잇는 JYP의 남성그룹으로 데뷔해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에이' '걸즈 걸즈 걸즈'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 루키로 떠오른 갓세븐은 수상 경력도 화려했다. 2017년부터는 꾸준히 '골든디스크',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에서 베스트 남자 그룹, 올해의 가수 등 굵직한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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