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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윤석민 "장모 김예령에 첫눈에 반해"…♥김수현 "재력? 몰랐다, 복권 산 셈"[종합]

작성일: 2021.02.10 08: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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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내의 맛' 윤석민이 장모 김예령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아내 김수현, 장모 김예령은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설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한복을 차려입고 함께한 세 사람은 시원한 입담을 펼쳤다.

"두 분은 처음 보고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냐"라는 질문을 받은 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서로 아니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이 먼저 "저는 전혀"라고 말했고 윤석민 역시 뒤질세라 "저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했다.

장모 김예령이 '첫 눈에 반했다'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도 윤석민은 "누가 그러냐. 첫눈에 안 반했다. 한달 정도 보고 반했다"라며 "제가 눈이 작지만 금방 사랑에 빠지거나 혹하는 성격이 아니다. 금사빠가 아니다"고 고개를 저었다.

'옆에 장모님도 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 거 아니냐'는 MC들의 성화에 윤석민은 "장모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재치 만점의 대답을 내놨다.

실제 러브스토리는 곧 공개됐다. 김수현은 윤석민이 "너무 따라다녔다"고 답했다. 김수현은 "너무 잘 해줬다. 집에도 늘 데려다주고 너무 잘했다"며 "그간 만난 사람들이 뭔가 재더라. 나이가 차니까 뭔가 밀당하고 좀 재수없다 하던 찰나였다. 오빠는 너무 순하고 진국처럼 잘해줬다"고 한결같았던 윤석민의 모습을 되새겼다.

윤석민의 재력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김수현은 "모르고 있었다. 사귀고 있다가 그것이 터졌다. 복권을 산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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