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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vs 그렉 만남 성사…'보고싶다' 애드리브 맞대결(라디오스타)

작성일: 2021.02.17 15:5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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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범수와 그렉이 만났다. 두 사람은 이범수의 히트곡 '보고싶다'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버전으로 꾸민다.

김범수와 그렉의 만남이 '라디오스타'에서 성사됐다. 두 사람은 경이로운 소울 애드립 대결을 펼치며 귀 호강 타임을 제대로 선사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됐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 측은 ‘김범수가 그토록 보고파한 남자?’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급성 후두염 진단과 그 후 생긴 무대 공포증 때문에 지난해 안식년을 보낸 사연을 들려준다. 또 17일 공개되는 신곡 ‘초점’ 최초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김범수는 자신의 히트곡 ‘보고 싶다’를 ‘라디오스타’ 버전으로 꾸민다.

선 공개 된 영상에서 김범수는 “특별한 ‘보고 싶다’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같이 부를 사람을 초대했다”며 싱긋 웃어 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범수는 전주만으로 뭉클함을 자아내는 명곡 ‘보고 싶다’를 불렀다. 수천 번 들어도 깊은 감탄을 자아내는 노랫말과 멜로디, 그리고 김범수의 목소리가 귀 호강 타임을 선물했다. 이윽고 김범수가 등장을 예고한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보고싶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불렀던 그렉.

그렉은 특유의 소울이 뚝뚝 흐르는 가창력으로 김범수와 호흡을 맞췄다. 김범수는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평소 창법 대신 한 음 한 음을 꾸미는 세상 화려한 소울 가득 창법으로 ‘보고 싶다’를 열창, 그렉표 ‘보고 싶다’를 모창했다. 김범수와 그렉의 경이로운 소울 애드리브 맞대결도 펼쳐졌다. 김범수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다운 애드리브르를 선보였고, 그렉은 이를 이어받아 이른바 소울 충만 ‘그렉 창법’을 자랑해 귀 호강 타임을 완성했다.

영상 말미에는 그렉이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 토크에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져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범수와 그렉의 경이로운 소울 애드리브 맞대결은 17일 오후 10시20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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