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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모교 한예종 교수 됐다…"현장감 있는 교육 기대"

작성일: 2021.02.22 11:2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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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만석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신임 교수가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는 2020년 제2차 전임교원 공개 채용 및 특별 채용을 통해 신임 교수 5명을 2021년 2월 22일자로 임용했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음악원 성악과(소프라노) 서선영, 연극원 연기과(영상 연기) 오만석, 연극원 무대미술과(무대의상) 이진희, 미술원 건축과(건축설계) 지강일, 전통예술원 무용과(민속무용) 이소정이다.

한예종의 이번 공개 채용에는 지난해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모집한 결과 7개 분야 7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했다.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초심사와 전공심사, 면접심사 등 정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임용하기로 확정했다.

한예종은 "국내외적으로 전공 관련 분야에서 명성이 높거나 탁월한 경력을 가진 자를 임용하기 위한 특별 채용을 진행하여 영상 연기 분야의 오만석 배우를 연극원 연기과 전임교원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신규 임용되는 교수들은 모두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전문가들로, 특히 영상 연기 전공의 오만석은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2019년 MBC 연기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연극·뮤지컬·드라마·영화·연극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서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연기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원들을 통해 현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질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한예종, 더 깊게, 더 넓게'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키워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했다. 올해 상반기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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