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유미 "♥정우, 사랑꾼 맞지만 후광은 없었다"('미우새')[종합]

작성일: 2021.03.08 08:13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유미가 남편 정우와의 첫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유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유미는 정우가 출연한 '미우새'를 봤냐고 묻는 말에 "많이 울었다. 같이 보면서 울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울음을 많이 참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유미는 정우가 실제로 사랑꾼이냐는 질문도 받았다. 김유미는 정우에 대해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고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애정 표현을 잘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김유미에게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미는 "전혀 그런 거 없다"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미는 정우에게 철벽을 쳤던 이유도 공개했다. 김유미는 "처음 데이트를 하는데 정우한테 전화가 왔다. 정우가 '형님. 아들(애들) 모이라고 할까요'라고 하는데, 투잡 뛰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처음 정우를 경계했다는 김유미는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정우가) 너무 재미있더라. 웃다가 막이 걷어진 것 같다"며 정우와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김유미는 정우의 '미운 짓'으로 '아이에 대한 질투'를 꼽았다. 김유미는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많이 챙기지 않나. 우선순위가 아이니까 서운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가) 맛잇는 음식을 좋아한다. 음식 앞에서 나는 투명인간이 된다"고 털어놓으며, "그럼 다시 막이 생긴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김유미는 정우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김유미는 "요리를 잘한다. 자취를 오래해서 그런지 손맛이 있다"며 "딸이 아빠가 해준 걸 더 맛있다고 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정우에게서 후광을 느낀 적이 있냐고 묻는 말에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주변에서 독특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독특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후광은 안 느껴졌구나"라고 꼬집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