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정기고, 3주 만에 10kg 뺐다 "삶의 낙 사라져, 짜장면 먹고 싶다"
작성일: 2021.03.10 16:4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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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근황이다. 감량은 2주가 조금 넘은 시점에 살짝 정체기에 빠졌지만 확실히 10kg 정도 빠지니 눈 코 입이 다시 조금씩 커지는 느낌도 들고 그렇다. 동시에 확실히 삶의 낙도 사라지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식단은 지방, 유제품을 먹지 못하고 단백질 위주로 하루 500칼로리의 제한적인 식사 중이다. 보통 단백질은 100g에 100칼로리 정도의 흰살 생선, 닭가슴살, 우둔살 위주로 먹는다. 나머지는 당근,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사과, 바나나를 돌려가며 500칼로리를 맞춰가며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고는 "내가 진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한다"며 "진짜 짜장면이랑 순두부찌개, 차돌박이 짬뽕 먹고 싶다"고 덧붙이며 각종 음식 해시태그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기고는 지난달 17일,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100kg에 육박하게 됐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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