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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샘해밍턴 아들' 지라시 돌까봐 정자 기증 출산 고백"('옥문아들')

작성일: 2021.03.23 10:2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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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한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엄마로 돌아온 사유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이날 사유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자를 기증 받은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미혼모이고 누가 봐도 외국 아이다 보니 괜히 ‘샘 해밍턴의 아들이다’, ‘파비앙의 아기다’ 등 이상한 지라시가 돌까 봐 고백한 것“이라 털어놓는다.

이어 ”나중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고 싶은데, 나조차 아이 아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한다.

또한 사유리는 아들 젠이 유럽계 서양인의 피를 받았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사유리는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양권 나라는 정자를 기부한다는 인식이 거의 없다“며 ”서양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일본에서 시험관을 해야 했다“고 설명한다.

사유리는 ”정자 제공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의 아기 때 얼굴, 좋아하는 것, EQ, IQ, 알레르기, 가족력 등을 알려준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시험관 당시 자궁 나이가 48세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사유리는 “자궁 수치가 안 좋아 시험관을 5번을 시도해도 실패할 거라고 했지만, 운 좋게 한 번 만에 성공했다”며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사유리는 아이 아빠를 부르는 남다른 호칭도 공개한다. 사유리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에게 ‘애 아빠’라고 말하기 그래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줬다’는 뜻으로 ‘기프트 씨’라 부른다”고 고백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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