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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기은세, 순진무구 후궁 캐릭터 완벽 소화

작성일: 2021.03.23 15:29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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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뜨는 강'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달이 뜨는 강' 기은세가 후궁 현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는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던 현비(기은세)가 결국 회임 굿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비는 평원왕(김법래)에게 “다른 욕심 없다. 오로지 태왕님의 소생을 품에 안고 싶을 뿐”이라며 회임 굿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평원왕은 굿을 허락했고, 현비는 해모용(최유화)을 통해 회임 굿에 능하다는 두중서(한재영)와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두중서는 태왕에 대한 원한으로 가득찬 인물.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현비는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들떴다. 하지만 왕자 자리를 노리기 위해 회임 굿을 한다고 오해한 진비(왕빛나)는 현비의 뺨을 치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기은세는 누구보다 회임을 간절히 원하는 현비를 순진무구하게 그려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진비에게 뺨을 맞고 평원왕 뒤에 숨어 고자질을 일삼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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