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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치열, '염정아 조카' 유민 향한 응원…"음악 즐겼으면"(인터뷰)

작성일: 2021.03.23 15:5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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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열(왼쪽), 유민. 제공| HU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황치열이 '염정아 조카'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유민에게 든든한 조언을 전했다.

황치열은 스포티비뉴스에 "유민이 음악을 사랑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4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둔 유민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황치열은 가수로 정식 데뷔하는 유민을 돕기 위해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다. 이번 출연은 황치열과 유민 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프로듀서 조창환과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황치열은 무명 시절 조창환과 함께 '경상도 남자' 등의 곡을 함께 작업했고, 관련 에피소드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는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쪼개 유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오랜 무명 기간을 함께 버틴 조창환이 처음 제작하는 앨범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노개런티 출연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작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출연하게 됐고, 오랜만에 함께해 즐거웠다. 조창환 형은 무명 시절 함께한 많은 추억이 있는 형"이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형이 아는 작가가 있어서 적극 추천해 나가게 됐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발판 삼아 함께 작업한 '아버지'로 '불후의 명곡' 첫 우승도 했다. 밤새 고민하고 의논해서 편곡한 추억이 있다. 제게 있어 고마운 형이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황치열은 유민의 정식 데뷔곡 '유 앤드 아이' 뮤직비디오에서 유민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달콤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황치열은 연기가 처음인 유민을 다정하게 지도하는가 하면, 든든한 선배처럼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그는 스포티비뉴스에 "유민이 음악을 사랑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겠지만 자기개발에 힘쓰고, 음악을 일로 느끼지 않고 자신의 한 부분으로 즐겨서 멋진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황치열은 "새 앨범 준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고 있다. 새 앨범은 4월에 만나 보실 수 있다. 제 자작곡도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민은 엠넷 10대 오디션 '캡틴'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국민 배우'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식 데뷔 앨범 '나인틴'에는 10대의 풋풋한 사랑 얘기를 담은 '유 앤드 아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다섯 곡이 실린다.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과 함께 작업한 W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문정규, 조창환이 함께 프로듀싱했다. 4월 8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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