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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앱은 멜론…유튜브 뮤직 2위 '껑충'

작성일: 2021.03.31 10:2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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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 제공| 와이즈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난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멜론이었고, 유튜브 뮤직이 2위로 올라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510만 명이 사용한 멜론이었다. 이번 조사는 만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다.

유튜브 뮤직은 지난해 2월 사용자 122만 명에서 올해 2월 사용자가 261만 명으로 증가, 1년 새에 114% 성장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로 토종 뮤직 앱들을 제치고 사용자수 2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멜론, 유튜브 뮤직에 이어 지니뮤직이 257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플로 162만 명, 네이버 바이브 87만 명, 카카오뮤직 46만 명, 스포티파이 42만 명, 벅스 37만 명 순이었다.

지난 2월 한국에서 정식론칭한 스포티파이의 성적도 눈길을 끈다. 스포티파이는 정식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4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끌어모으면서 글로벌 플랫폼의 위용을 보였다. 다만 현재까지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입 후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이라 유의미한 사용자수는 유료 결제를 시작하는 3개월 후에 확인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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