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동료 스타들과 스캔들, 납치로 연예계 잠적"('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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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문주란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가수 문주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명한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문주란은 돌연 연예계에서 잠적,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샀다. 그가 말한 잠적 이유는 다름 아닌 '스캔들' 때문이었다고. 문주란은 어리석은 첫사랑으로 고초를 겪었고 이후에도 동료 가수, 배우와 스캔들에 휘말렸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납치에 교통사고까지 끊임없는 사건, 사고들에 휘말렸다고 말한다. 그는 "파란만장한 삶이 너무도 버거웠기에 결국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을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혜은이와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진다. 두 사람은 10대에 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또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공통점을 지녔다. 서로 활동 시기는 달랐지만, 삶이 '똑 닮은' 두 사람이 만나서 털어놓은 '그때 그 시절, 이젠 말할 수 있다!'가 공개된다. 가수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부터 두 사람의 인연, 각자의 스승인 박춘석, 길옥윤 작곡가와의 만남 등 무대 뒷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이 밖에도 "문주란의 데뷔부터 스캔들까지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는 전 연예부 기자 이상벽과'노란 샤스의 사나이'로 잘 알려진 원로 가수 한명숙과 만남 등도 담긴다.
1965년 중학교 3학년 때, 부산MBC 노래 경연 대회에서 '보고 싶은 얼굴'로 1등을 수상한 문주란은 이듬해 고등학교 1학년에 '동숙의 노래'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중성적인 초저음 목소리 때문에 '남자 가수'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어른 목소리 내는 소녀', '국내 최저음 여가수'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제2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박춘석 작곡가가 만든 음악에 목소리를 입히며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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