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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괴물' 아직 안봤다면 절대 주변에 말하지 않길"[인터뷰③]

작성일: 2021.04.13 15:4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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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제공ㅣ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괴물' 정주행을 앞둔 예비 시청자들에게 '팁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을 끝낸 여진구는 1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괴물'을 아직 보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에게 "일단 주변 분들 중에 '괴물'을 본 분이 계신다면 절대 '괴물을 볼 거다'라는 말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스포일러 주의 하셔야 한다. 저는 사실 1회부터 16회까지 쭉 몰아서 보는 걸 추천해드리지만 저희가 1회부터 8회까지가 전반부다. 9회부터 16회까지를 후반부로 생각하기 때문에 중간에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괴물'이 종영 후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 "한국을 넘어 많은 분들이 '괴물'을 보신다고 생각하니 다시 한 번 새로운 떨림이 시작된다"며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괴물'은 참 어떤 드라마라고 형용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추적 심리 스릴러 장르지만 아마 보시면 사건에도 집중이 되고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에 몰입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굉장히 푹 빠질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전세계에 계신 여러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종영한 '괴물'은 괴물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여진구는 엘리트 경찰 한주원 역을 맡아 파트너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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