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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로맨스→화이트맨의 정체…반환점 돈 '오! 주인님',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작성일: 2021.04.21 11: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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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 주인님'. 제공|넘버쓰리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 주인님’이 반환점을 돌며 분위기 급반전을 예고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이민기(한비수), 나나(오주인), 강민혁(정유진)의 통통 튀는 동거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다. 두 남자 모두를 좋아한다는 오주인의 고백과 함께 반환점을 돈 '오! 주인님'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뭐니뭐니해도 이민기 나나 강민혁, 불붙은 삼각 로맨스의 향방이 가장 관심을 모으는 대목. 자기중심적이고 까칠하던 한비수는 오주인과 한집에 살며,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이해하게 됐다. 오주인을 사랑하게 된 한비수는 자신의 마음을 전한 상황. 하지만 오주인의 17년 남사친 정유진이 있다. 한비수와 오주인의 동거 기사를 막기 위해 오주인과 가짜 연애 중인 정유진은 오주인에게 자신의 마음도 지켜봐 달라고 한 상황.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오주인은 “둘 다 좋아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어 오주인은 두 남자와 각자 시간을 보낸 뒤 자신의 마음이 누굴 더 향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 상황. 남은 8회 동안 이들의 로맨스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비수의 출생의 비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 한민준(선우재덕)의 불륜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한비수는 엄마 강해진(이휘향)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상처 받는 것을 택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어른이 된 지금, 한비수는 한민준과의 대화 속에서 의미심장하게도 자신이 한민준의 친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여기에 베일에 가려진 화이트맨의 정채가 의문을 더한다. 1회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비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마주한 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쩡하게 일어섰다. 모든 것을 까맣게 잊은 채 일상을 보내던 그는 문득 교통사고 났을 때 마주했던 남자를 다시 만나 혼란에 빠졌다.

또 '오! 주인님'에는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이 그리는 남녀 간의 사랑이 있고 한비수와 강해진, 오주인과 윤정화(김호정)가 그리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함께 그린다. 시련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역시 남은 8회 동안 그려질 예정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9회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도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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