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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이 안부 전화…샵 해체 후 원형탈모"('동상이몽2')

작성일: 2021.04.27 08:5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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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지혜가 서지영 근황을 전하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가 샵 해체 이후 겪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샵 활동 시절 영상을 봤다. 문재완은 이지혜를 보며 "저 사람 누구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지혜는 "죽은 내 쌍둥이 동생"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1집 활동 영상을 보던 문재완은 "저때도 서지영과 사이가 안 좋았냐"고 질문했고, 이지헤는 "1집 때는 좋았다"며 "지금도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서지영에게 최근 전화가 왔다며 "'동상이몽2'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내 남편보고 형부 너무 좋다며 만나고 싶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서지영도 결혼 11년차고 두 아이 엄마다"라며 "둘 다 아이 낳으니 다 이해가 된다, 공감대가 있다. 이제 다 추억이다. 서로 응원하는 '찐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혜는 백지영과 힘든 시간을 견뎌온 사이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이지혜가 당시 암흑기 시절이었는데 앨범을 너무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솔로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투자했다. 그런데 노래가 잘 안 됐다"고 말했다.

"모든게 안 되던 상황"이라던 이지혜는 "그때 사방이 벽이었는데 평생을 유일하게 기댈 수 있었던 사람이 백지영이었다. 그때도 결혼하고 아이도 있었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줬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간절한 마음으로 솔로 앨범을 냈지만 잘 안됐다는 이지혜는 "원형탈모까지 겪고, 몸무게는 44kg까지 빠졌다"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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