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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학래, 임미숙에 쓴 각서만 119장…"30년 고정 '아침마당' 실직할 뻔"

작성일: 2021.04.27 10:3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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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커플과 원톱 커플 유튜버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8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32년 차 전설의 개그 부부 임미숙-김학래, 8년 차 신예 개그 커플 임라라-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계 올드 & 뉴 커플은 달달함과 아찔함을 오가는 현실 커플의 세계를 활짝 오픈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30년 세월을 초월한 ‘개그 커플 평행이론’으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한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에게 아직도 단단히 콩깍지가 씐 면모를 자랑하더니, 김학래 칭찬과 디스를 넘나드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김학래가 각서만 119장 썼다. 지금은 ‘사랑해’라는 각서만 쓴다”라며 김학래 때문에 속상했던 일화와 사랑싸움 에피소드까지 웃음으로 승화(?)한다.

또 최근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임미숙, 김학래 커플은 해당 방송에 출연한 뒤 김학래가 30년 고정으로 활약한 ‘아침마당’에서 실직할 위기를 맞이한 웃픈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배 개그맨 부부의 이야기를 듣던 엔조이 커플은 각서 이야기에 폭풍 공감했고, 임라라는 연인 손민수가 김학래처럼 투자에 잘못 발을 디딘 일화까지 공개한다.

무명 시절을 함께 견뎌온 8년 차 커플 임라라와 손민수는 데이트를 위해 '피를 아끼지 않은' 찐한 러브 스토리부터,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손민수는 무명 탈출을 위해 여자친구 임라라에게 결혼도 전에 이혼까지 계획한 프러포즈를 해 선배들의 원성을 샀다고 전해진다. 무명 설움이 폭발한 손민수의 짠내 프러포즈 속사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임미숙-김학래, 임라라-손민수 커플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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