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변정수 "운동·피부관리 못해 누렇게 뜬 얼굴, 자기만 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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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4일 자신의 SNS에 "상쾌한 화요일입니다. 요즘 날짜를 체크하는 게 일상이 돼버렸네요. 비도 오고 찌뿌둥했던 몸을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변정수는 현재 시설에서 치료 중. 그는 "잠에 취해서 몇 날 며칠을 자기만 했다. 매일매일 먹고 싶은 게 하나씩 늘어만 가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소처럼 운동이나 피부관리를 못해서 누렇게 뜬 얼굴로 매일매일의 연속이지만 소소했던 일상을 매일 생각하며 소중함을 더욱 그리고 있다"며 "곧 다시 건강한 얼굴로 짠 등장할게요. 정수 커밍순"이라고 인사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변정수 글 전문이다.
상쾌한 화요일입니다. 요즘 날짜를 체크하는 게 일상이 돼버렸네요. 비도 오고 찌뿌둥했던 몸을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봅니다. 저 잠에 취해서 몇 날 며칠을 자기만 했어요. 떡볶이, 피자, 초밥, 순대 국밥, 삼계탕 만두, 김밥, 아이스크림, 꼬막 비빔밥 등등 매일매일 먹고 싶은 게 하나씩 늘어만 가요. 먹고 싶다.
다들 식사들 꼬박꼬박 잘 챙기세요. 이제 곧 여름이라고 굶고 다이어트하지 말고요! 굶는 건 절대 안 된다고 제가 항상 매번 말했죠? (화난 거 아니에요) 평소처럼 운동이나 피부관리를 못해서 누렇게 뜬 얼굴로 매일매일의 연속이지만 소소했던 일상을 매일 생각하며 소중함을 더욱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매일은 못해도 조금씩 운동하시고 피부관리는 매일매일 꼼꼼히 하세요. 건강하게 예쁘게 나이 들어가야죠. 어느덧 새해에 벌써 5월이라니. 시간 빠르게 흘러가네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느 한 가정도 빠짐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 스며드는 5월이 되시길 바라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곧 다시 건강한 얼굴로 짠 등장할게요. 정수 커밍순. 항상 고맙고 고맙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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