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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부터 이혜정·홍윤화까지"…'수미산장', 6일 마지막 방송[공식]

작성일: 2021.05.06 15:5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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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SKY, 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SKY과 KBS의 공동제작예능 '수미산장'이 6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코미디언 홍윤화의 힐링 여행을 끝으로 따뜻했던 여정을 마친다.

'수미산장'은 지난 2월 18일 첫 게스트 구혜선과 함께 시작됐다. 절친들과 방문한 모든 손님들은 '수미산장'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이들의 모습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수미의 활약도 돋보였다. 푸근한 산장 주인으로 변신한 김수미는 '수미산장'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종영을 앞둔 '수미산장' 측은 약 3개월의 방송 기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남긴 것들을 되짚어봤다.

#1. '엄마 손맛' 같은 진국 토크

'수미산장'의 게스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이었다. 이들은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다는 지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인생 선배' 김수미는 게스트들에게 편안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구혜선, 김현숙, 임상아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갔고, 비, 허경환, 홍윤화, 박정철은 과거의 고난을 담담하게 털어냈다.

#2. '손님 맞춤형' 배려만점 먹방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맞춤형 식탁'은 또 하나의 힐링 요소였다. 김수미는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신선한 재료를 준비, 매번 다른 메뉴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숨겨 뒀던 요리 실력으로 장단을 맞추는 손님들 또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김민종 표 청황주, 싱글남 김승수의 계란말이,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철판 불쇼가 화제를 모았다.

#3. '산장지기'들의 4색 매력

박명수는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김수미와도 '모자 케미'를 자아내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내 류이서에 대한 사랑으로 무장한 전진은 의외의 요리 실력과 싹싹한 면모로 '갖고 싶은 남자'에 등극했다. 정은지의 털털한 성격과 명불허전의 노래 실력, 하니의 허당미와 공감 능력 또한 게스트들의 힐링에 한몫했다.

‘수미산장’은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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