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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비속어 같은 표준어 쓰겠다고 허락받는 당돌한 9살

작성일: 2021.05.19 06:40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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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지온.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엄죤 이걸 왜 엄마한테 보내준 거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감 때문에 비속어 같은 표준어로 '개기다, 오지다, 개고생, 조지다, 돈지랄, 지리다, 후리다'라는 7개 단어가 적혀있고, 딸 지온이 윤혜진에게 보낸 것이다.

이에 윤혜진은 딸에게 "표준어 리스트 엄마한테 왜 보낸 거야?"라고 묻는 영상을 공개, 딸은 "그냥. 그거 썼는데 혼내지 말라고"라고 답했고 윤혜진이 "그거 쓸 거야?"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나이 기준 9살이 된 딸 지온이의 당돌함에 놀라워했고, 윤혜진은 "암만 그래도 아홉살이 쓰기엔 어감이 영 밉상이네 그래"라고 토로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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