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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부부싸움후 아내가 쓴 글이 '여자여자여자', 작사 시작 계기"('더 트롯쇼')

작성일: 2021.05.19 10:2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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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되는 '더 트롯쇼'. 제공|SBS FiL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9일 방송하는 ‘더 트롯쇼’ 프리미엄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설운도 편으로 꾸며진다. 평소 설운도의 애제자로 알려진 가수 조정민, 진해성, 김용빈, 민수현이 게스트로 함께 토크를 나누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정민, 진해성, 김용빈, 민수현은 설운도의 곡 중 ‘여자 여자 여자’, ‘쌈바의 여인’, ‘갈매기 사랑’, ‘사랑이 이런건가요’의 공통점 맞히기에 도전한다. 진해성은 두 번의 도전 끝에 “설운도 작곡, 아내분 작사”라는 답을 맞힌다. 

설운도 부부는 꾸준히 함께 음악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설운도는 함께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부부싸움 때문이었다고 밝힌다. 설운도의 아내는 작은 말다툼 후 답답한 마음을 글로 남겨두었고, 아내가 잠든 사이 글을 읽어본 설운도는 아내의 속마음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설운도는 미안한 마음에 아내가 쓴 글로 곡을 만들어서 선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렇게 탄생한 곡이 ‘여자 여자 여자’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후배 가수들은 로맨틱한 사연에 감동한다.

설운도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담은 명곡들을 ‘더 트롯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설운도 편으로 꾸며지는 ‘더 트롯쇼’ 프리미엄은 19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 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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