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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두번째 유산 심경…"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전문]

작성일: 2021.05.26 08:26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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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은(왼쪽)과 진태현. 출처ㅣ박시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시은이 두 번째 유산 심경을 밝혔다.

박시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치유 회복 그 사이 어디쯤. 잠시 멈췄습니다.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질 않아서요. 두 번째라 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남편이 올려준 글을 보며 고마워서 울컥했는데. 그곳에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위로에 또다시 눈물이 났어요. 감사해서요. 잘 털어내고 일어날게요. 같은 일을 겪으신 또 겪고 계신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 또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희 부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위로와 응원 저희도 누군가에게 꼭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박시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작년 11월에 임신을 했는데 12월 말쯤에 계류 유산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유산을 고백했고, 지난 25일 남편 진태현이 또다시 두 번째 임신을 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다비다 양을 2019년 10월 딸로 입양,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다음은 박시은 글 전문이다.

치유 회복 그 사이 어디쯤. 잠시 멈췄습니다.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질 않아서요. 두 번째라 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남편이 올려준 글을 보며 고마워서 울컥했는데. 그곳에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위로에 또다시 눈물이 났어요. 감사해서요.

멀리서 보내주신 메시지들도, 자신들만 아는 소중한 정보들까지 나눠주신 그 마음들도 일일이 답은 못해드렸지만 그 진심 어린 이야기들 다 잘 받았고 모두 감사하다고 큰 위로가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잘 털어내고 일어날게요. 그리고 같은 일을 겪으신 또 겪고 계신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 또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저희 부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위로와 응원 저희도 누군가에게 꼭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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