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키이스트, '학폭' 지수와 전속계약 해지 "활동 어렵다고 판단"[공식입장]

작성일: 2021.05.27 10:36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우 지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인정한 지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했다.

키이스트 측은 27일 "당사의 소속 배우 지수 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당사는 현재 지수 씨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 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지난해 10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2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합류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수는 3월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달이 뜨는 강'에서도 중도 하차했고, 지수의 자리에는 나인우가 급하게 투입됐다.

이에 반사전제작 드라마였던 '달이 뜨는 강'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지수의 분량을 모두 편집하기로 했고, 재촬영을 진행하면서도 결방 없이 방송을 이어갔다.

결국 '달이 뜨는 강'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4월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빅토리콘텐츠와 키이스트는 배상 기준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