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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예정

작성일: 2021.06.01 16:21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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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리지에 대한 사건 조사를 지난달 27일에 마쳤으며, 리지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리지는 혼자 차에 타고 있었으며, 택시에도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다.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 다음 날인 지난 5월 19일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뱅' '샴푸' '너때문에' '플래시백'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고,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팀을 떠나 박수아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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