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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kg' 장성규 "초5 때 157cm·76kg 소아비만, 항상 체중에 대한 부담감 있어"

작성일: 2021.06.09 09:2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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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성규. 제공|쥬비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몸무게 98kg을 인증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9일 어릴 적 사진과 현재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과 유전자 검사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4.2kg으로 태어난 장성규는 어릴 때부터 비만 체형이었다. 특히 5학년 때는 키 157cm, 몸무게 76kg의 몸매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장성규는 "어릴 적부터 소아비만이었기 때문에 항상 체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정말 많이 해봤는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같은 몸무게로 1년 이상 유지한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장성규는 "최근 체중이 98kg까지 늘어나면서 방송에 나온 나를 보면 살찐 모습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걸 많이 느끼게 되고 항상 몸이 무겁고 쳐지는 걸 보면서 40대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정 속에 관리도 어렵고 큰 한계를 느껴 이번에는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장성규는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장성규는 "예전에 내가 했던 다이어트 방법은 과한 운동이나 식단 조절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이어트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내가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해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몸 상태 등 다각적인 분석으로 오직 나에게만 맞춰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복부비만, 요요 가능성, 비만이 될 확률 등 무려 46가지 항목에 대해 분석이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리한 운동 없이 기기 관리로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고 굶지 않고 식사도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서 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 식사를 밥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문 관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내 몸이 변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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