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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한산모시문화제 '글로벌 신진디자이너 경진대회' 심사위원 활약

작성일: 2021.06.11 15:1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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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진디자이너 경진대회에서 심사를 맡은 박주희. 제공|그루벤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자기야'의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 '글로벌 신진디자이너 경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주희는 한산모시 문화제 아트디렉터인 대한민국 대한명인(제14-397호) 목은정 패션디자이너의 러브콜을 받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충남 서천군 대표 브랜드인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31회 한산모시 문화제'는 6월 11∼13일 온라인 형식의 친환경 축제로 열린다.

6월 3일 한산모시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제31회 한산모시 문화제 '글로벌 신진 디자이너 경진대회'는 전통문화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서 서천군에서 매년 펼치고 있다.

한산모시라는 소재 특성상 10대와 20대 학생들이 어려워 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뜨거운 공모 참여 열기에 관계자들은 크게 감명 받았다. 최근 중국 동북공정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 MZ세대들이 우리나라 전통 복식과 한류문화 확산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가수 박주희와 목은정디자이너님과 인연은 2014년 오스카시상식에서 시작됐다.

오스카시상식에 초대받은 목은정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박주희가 ‘사랑의 아리랑’을 부르는 컬래버레이션을 인연으로 지금까지 한복을 알리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 오고 있다.

박주희는 "한산모시 문화제 '글로벌 신진 디자이너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1500년 역사를 지닌 전통섬유, 한산모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신진 디자이너들의 감각에 감탄을 자아내며 대한민국의 패션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i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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